배우 김광규가 논란의 수상 소감 후일담을 공개한다. 16일 방송될 KBS 2TV ‘옥탑방의 문제아들’에는 김광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. 이날 김광규는 과거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유재석에게 집값 좀 잡아달라는 수상소감을 전했던 ‘논란의 수상소감’ 사건의 진실을 공개한다. 김광규는 “당시 집값 때문에 화가 많이 나 있을 때였다”며 “집을 사지 말라는 말들에 돈을 열심히 모아서 집을 사려고 집을 안 사고 있었다”고 말한다. 그러나 김광규는 “그런데 집값이 해가 지날수록 몇 억씩 계속 올라가더라”라며 “나보다 힘 있는 누군가 한 마디 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유재석 씨에게 ‘재석이 형, 집값 좀 잡아줘’라고 말했다. 그 뒤에 욕도 엄청 먹었다”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낸다. 또 그는 “그 뒤로 재석이가 연락이 없더라”라고 때아닌 고백을 전해 안타까움과 짠내를 유발한다. 한편 김광규는 주식으로 전 재산을 날린 사연을 이어나가 관심을 집중시킨다. 그는 “주변에서 주식으로 돈을 번 친구가 주식을 하기만 하면 돈을 벌 수 있대서 해봤더니 정말 돈을 벌게 됐다”며 “큰돈을 벌게 되니 계속하게 되더라. 그러다 결국 전 재산을 다 날리고 빚까지 졌었다”라고 눈물겨운 주식 폭망 사연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한다. 김광규는 “현재도 주식으로 40% 정도 손해를 봤다”며 “호동이 형, 주식 좀 잡아줘요”라고 부르짖어 웃음을 안기기도 한다. 카지노커뮤니티 카지노먹튀 바라카검증 카지노검증 검증커뮤니티 사이트먹튀 소울카지노 아벤카지노 위너브라더 위너커뮤니티